청년들에게 의미 있는 활동도 하고, 포인트도 받는 꿀정책 하나 소개할게요.
바로 부산시에서 시행 중인 청년활동마일리지 제도입니다.
시정 참여나 봉사활동, 행사 참여만 해도 마일리지를 쌓고,
누적 포인트를 **동백전(부산 지역화폐)**으로 바꿔서 실생활에 쓸 수 있어요!
✅ 누가 참여할 수 있을까?
- 대상: 부산에 사는 만 18~39세 청년
- 조건: 따로 없음! 재직, 학생, 프리랜서 누구든 가능
- 가입: 부산청년플랫폼에서 회원가입하면 끝!
💡 어떤 활동으로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을까?
- 청년 정책 관련 포럼·토론회 참석
- 시정 설문조사, 홍보, 정책 아이디어 제안
- 자원봉사, 공공 행사 참여
- 교육 수료, 캠페인 등
활동 1건당 1,000~5,000포인트 적립
👉 연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가능!
💰 포인트는 어디에 쓸 수 있어?
- 누적 3만 포인트 이상이면 동백전으로 전환 신청 가능
- 1포인트 = 1원
- 부산 전역 동백전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
(편의점, 식당, 카페, 지하철 등 대부분 OK!)
💬 실제 이용 후기 요약
“설문조사 하고 마일리지 받았는데, 밥값에 바로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.”
“시정에 참여하면서 동네 정책에도 관심 생겼고, 혜택까지 받으니 만족!”
“학생인데 알바 대신 시간 활용하기 딱 좋아요.”
⚠️ 유의사항
- 활동 후 30일 이내 적립 신청해야 인정
- 전환은 연 3회, 최소 3만 포인트부터 가능
- 전환 후 6개월 내 사용 필수 (안 쓰면 소멸됨!)
📝 마무리 한마디
부산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
참여형 청년지원제도, 청년마일리지!
시간은 적게 들고, 의미와 혜택은 크니까
2025년엔 꼭 한 번 시작해보세요 💪